직원(Employee)과 인플루언서의 합성어인 '임플로이언서'들의 마케팅 효과가 심상치 않다. 최근 회사에서 구독자 수 기부 공약을 내건 LG전자 직원이 화제가 되면서 당시 38명이었던 구독자 수가 한 주만에 1만여 명으로 폭증해 이슈가 되었다. 이와 같이 자신이 속한 기업에 대한 일상과 이야기를 날 것 그대로 전달하는 모습이 보는 이들에게 흥미로워서 인기를 끌고 있다.
🧐 Editor's 의견
MZ세대들이 이러한 콘텐츠에 활발하게 호응하면서 임플로이언서는 기업 브랜딩의 새로운 방법으로 자리 잡고 있어요. 포인트는 기업의 시선에서가 아닌, 직원의 시선에서 만드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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