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일한 우리, 대부도로 떠나다 - 1박 2일 워크샵 이야기


1박 2일 대부도 워크샵! 열정만큼 웃음도 가득했던 시간😀

"일할 땐 집중, 쉴 땐 확실하게!" 바로 P&R Communication의 모토 중 하나예요. 

지난 4월, 서울을 벗어나 바다 내음이 솔솔 나는 대부도로 1박 2일 워크샵을 다녀왔습니다.
팀워크를 다지고, 함께 웃고, 바쁜 시즌을 끝내고 리프레시하는 시간을 만들기 위해서였죠.


💬 Day 1:  유쾌한 아이스브레이킹

대부도에 도착하자마자, 본격적인 워크샵의 시작은 자유롭게 포켓볼, 수영, 노래방 등 각자 취향에 맞게 알차게 즐겼어요!

 온앤오프B 라는 3층 독채펜션으로 다녀왔답니다 ~  


















재밌게 놀고 저녁시간이 가까워질 때 쯤 바베큐 파티 준비를 시작했어요. 

든든한 소고기, 삼겹살, 가리비, 맛있는 회 까지 ! 

삼삼오오 모여 앉아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저녁 시간을 즐겼습니다. 술 또한 빠질 수 없겠죠 ~? 




식사 후에는 본격적인 레크리에이션 시간도 가졌어요.
회사와 팀원에 대한 애정도를 테스트(?)하는 **‘P&R 퀴즈 대회’**가 펼쳐졌고,
예상 외의 고난도 문제에 당황한 얼굴과, 의외의 고수들이 탄생하며 현장은 한바탕 웃음바다가 됐어요 

이후 이어진 노래방 타임에서는 숨겨둔 끼와 에너지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었는데요, 무대 매너 만큼은 가수 못지않았네요 ^0^


🌅 Day 2: 여유 & 힐링 

둘째 날 아침은 여유롭게 시작했어요. 대부도의 바닷바람을 맞으며 칼국수를 먹으러 갔어요! 

칼국수 가게이지만, 대형카페 처럼 잔디밭이 넓어서 뷰가 좋고, 조개가 종류별로 들어있고 국물도 아주 시원했답니다. ✌

다 같이 점심을 먹고, 1박 2일의 워크샵이 마무리가 됐습니다.  





P&R Communication은 일과 사람 사이의 균형을 고민합니다.
이번 워크샵은 단순한 여행이 아니라, 함께 성장하고 싶은 팀이 있기에 가능한 소중한 시간이었어요!
앞으로도 건강한 조직 문화를 위해 다양한 시도를 이어갈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